공기가 완전히 통하지 않는 건물을 지을 수는 없다. 그러나 건물 외피가
제구실을 하려면 기밀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자원을 효율적으로 사
용해서 지은 환경 친화적인 건전주택에 있어서 내구성은 주요한 사항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습기는 수중기의 확산과 공기의 누출에 의해서 건물
외피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난방을 하는 계절에 건물 내부의 공기는 물
분자의 밀도가 높아져서 건축 자재를 통해서 물 분자의 밀도가 낮은 건물의 외
부로 확산되면, 이 작용은 비교적 느리게 진행된다. 수증기의 확산을 잘 차단
하려면 증기막이 필요하다..
건물의 내부에서 외부로 누출되는 공기는 습도를 운반하게 된다.공기의 누출
은 수증기의 확산보다 30배 더 많은 습기를 운반하며,건물 내부의 공기 누출
지점 둘레의 집중적으로 물이 생기게 된다.대부분의 건축자재는 습기에 대단
히 약하므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반드시 예방해야 한다. 증기막을 연
속적으로 설치해야만 공기속의 습기가 외부로 누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기밀성은 높을수록 더 좋다.건물외피를 더 잘 보호 할 뿐만 아니라,에너
지 효율을 더 높이고,자연적 환기와 기계식 환기를 더 잘 조절 할 수 있으
며, 전달되는 외부의 소음이 더 감소된다..
▶폴리에틸렌을 올바른 위치에 설치하고 잘 밀폐하면 ,효과적으로 공기/증기
막의 기능을 하게 되며 , 공기 /증기막은 반드시 단열재의 따뜻한 쪽에 설치
해야 한다..
▶특히, 공기가 통하는 단열재를 벽체에 사용하면 벽체의 외부에 공기막을
설치할 것을 귄고한다..공기막은 증기막과 기능이 다르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기밀성은 누적적이어서 건물 외피는 총체적으로 잘 시공되어야 기능을 잘
발휘한다.공기막을 잘 설치한다고시공을 잘 못해서 건물에 발생하는 모든
하자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캐나다 목조건축 교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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