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원료:
석고보드(Gypsum board)는 주원료가 탄산칼슘계와 황산칼슘계가 있으며,
국내에서는 주로 황산칼슘계 에여.
황산칼슘계는 주로 석유화학제품(비료등)생산과정에서 생긴 쓰레기(일면 낙똥)의
재활이져.
국산제품은 거의가 이쪽계열임.
2. 종류:
일반용
내화용(Fire-rated)
방수용(Water-proofed)
3. 중량:
탄산칼슘의 경우는 소석회가루상태에서 물에 침전시켜 반죽(slurry)상태에서
판재로 가공하는데.... 그러다보니 석고보드는 물을 죠아해여.
일반 대기중의 수분도 빨아먹고... 우기(비오는시절)는 대목과같아서 장기보관시는
각별히 습도유지에 신경쓰지않으면, 사용상 문제가 심각히 발생해여!!!
각설하고, 그렇다보니 무게(혹은 비중)를 말하기가 어려워요.
대략적으로,
9mm x 914mm(3ft) x 1,828(6ft) = 9.02~14.20 kgs
건조/건기상태엔 9.02kgs 에 가깝고,
우기/다습상태엔 14.20kgs에 가까워요
위 이미지는 미국산 4*8석고 입니다...목조주택 초창기에 미국산 4*8석고가 국내에 보급이 되었지요..지금은 거의 볼수는 없지만 .아마 그당시에는 이사이즈가 없었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