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 스토롱 타이회사의 제품인 wb126c작업을 하면서 힘의 종류와 형상에 따른 방향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힘의 종류는 몇가지 되지만 브래싱설치시 발생하는 힘은 인장력과 압축력이 있습니다.
현장에서 작업중 브래싱을 설치할 경우 목재를 사용하기에 인장력과 압축력을 가지고 있지만,
wb126c로 브래싱을 설치할 경우는 인장력만 가지게 되네요.
형상을 본다면 고무줄을 당기고 있는것이wb126c(인장력) 이고 야구배트를 밀고(압축력) 당기(인장력)는 것이
목재 브래싱입니다.
경량목조주택과 중목구조의 차이는 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구조체를 어떠한 부재로 강성효과를 이끌어내느냐의
문제인데 경량목조주택은 합판을 사용하여 압축력과 전단력을만들어 강력한 구조체로 형성하는 것이 구조의 완성도라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기후변화와 디자인의 다양화로 구조체에 철물군들의 필요성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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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품을 한번 보겠습니다.
코일링이 되어서 나오네요.
우측 상부에 화살표 표시대로 당기면 됩니다.
측면사진에서는 길이와 폭 그리고 못의 종류가 나와 있습니다.
플래이트에는 16d 2개이고 스터드에는 8d 1개 사용하라고 나와 있고,수량은 12롤 길이는 우측에 크게 보입니다.
꺽인 부분을 당기면 풀리면서 나옵니다.
당기다 보면 12피트에 매듭이 보입니다.
매듭부분을 손으로 몇번 꺽어 주고 있습니다.
끈어지기 바로 전 사진입니다.아쉽게도 끈어진 사진이 없네요~~
점심 먹고 하늘 한번 봅니다.
장맛비가 지나고 난 하늘이 참 푸르네요
더블플래이트와 탑플래이트에 설치를 하려고 합니다.
두명이서 위에서 부터 16d로 플래이트에 2방씩 못질을 해 줍니다.
밑에 플래이트에 육각 볼트를 사용해서 경사지게 당기면서 고정을 합니다.
육각볼트를 경사지게 고정을 해야 당길수가 있습니다.느슨해지면 다시 한번 경사지게 육각볼트를 사용해서 당겨줍니다.
스터드에는 8d 한방.
상부에 설치된 모습입니다.
설치가 된 형상이네요.최대한 당겨서 설치하는 것이 인장력 효과를 볼 수 있겠죠.
어떤 부재의 형상을 따라 잡아 늘리려는 힘이 인장력입니다.
그래서 건물 면을 보았을때 제품의 상부를 건물 뒤편으로 향하게 설치해 주는 것이 인장력 효과를 최대로 살릴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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