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히 미량의 화학물질에 대해 심하게 반응하는 증상을 화학물질과민증이라 한다.
그 중에서도 실내 건재나 가구에 포함된 화학물질의 오염이 원인이 되어 눈으 통증 .두통. 구토.
아토피.신체피로.스트레스. 정서불안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새집증후군'이라 하여
최근 문제시되고 있다. 건재나 가구 등으로부터 휘발하는 포름알데히드 등이 주요원인이 되고
있다.
거주공간을 구성하는 건재의 대부분은 화학물질로 넘쳐나고 있다.
또한 어너지 절약을 위해 거주공간의 기밀성을 높인 결과, 충분한 환기를 얻을 수 없게 되었다.
유해 화학물질로 부터 인체를 지키기 위해서는 건재를 사용하지 않는다.
1.유해물질을 사용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건재를 사용하지 않는다.
2.집 전체의 통기 .환기에 노력한다.
2003년 7월에 새집증후군 대응 등을 포함한 건축기준법시행령(개정)이 시행되었다. 이것으
로 규제 대상이 되는 화학물질(chlopyrifos및 포름알데히드)을 사용하는 건축재료가 금지
또는 제한됨과 동시에 거실에는 일정조건을 만족하는 기계환기설비의 설치가 기본적으로 의
무화되고 있다.
일기쉬운 건축공사..도장공사..발췌